하나, 72 규칙이란 주어진 이자율에 따라 투자한 자금이 두 배가 되기 위해서 걸리는 기간을 말합니다. 어디에서 6% 수익률을 받는다면 72/6=12, 12년마다 투자한 자금이 두 배가 됩니다. $10,000 $20,000이 되려면 12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10% 수익률은 72/10 =7.2년마다 두 배가 됩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십만불 투자했을 때 계속해서 10% 이자를 28.8(7.2 x4)년 동안 받을 수 있다면 28.8년 후에는 처음 투자한 자금에 대해서 두 배로 4번 반복됩니다. 투자 십만불이 7.2년 후 이십만불, 7.2년 후에는 사십만불, 7.2년 후에는 팔십만불, 7.2년 후에는 무려 백육십만불($1,600,000)로 불어납니다

 

장기간 약 10% 수익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에 설명했습니다.

 

, 직장에서 제공하는 은퇴플랜 401(k)에 투자할 수 있는 최고 금액($17,000)을 투자하는 직장인은 겨우 12%라고 합니다. 투자하지 않고 가져오는 $10,000불은 실제로 세금을 제하면 $7,800 (28% 세금이라고 가정)뿐이 되지 않습니다. 직장인이 은퇴계획으로 투자하는 비율은 연봉에 7.1%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나이가 40인 직장인 연봉이 $100,000이라고 합시다. 또한, 매년 3% 봉급인상과 7% 이자를 받는다고 가정합니다. 은퇴 자금으로 매년 7.1% 투자하면 65세에 $614,000이 되며 최고 금액인 $17,000을 저축하면 $1,300,000이 됩니다. 여유 있는 은퇴생활은 젊을 시절에 어떻게 준비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금융상품은 일반적으로 경비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생명보험 그리고 어뉴어티입니다. 일반적으로 변동성 어뉴어티(variable annuity)의 경비는 약 3.61%입니다. $300,000 어뉴어티 투자에 경비로 부과되는 금액이 매년 약 $11,000이 됩니다. 여기에 상품을 파는 사람의 수수료(commission)가 있습니다. 어떠한 어뉴어티의 수수료는 12%도 됩니다. (Annuity case chills insurance agents, WSJ, March 19, 2012)

 

어뉴어티는 보험상품입니다. 투자자는 어뉴어티의 정확한 정보 없이 '죽을 때까지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라는 보험인의 말에 가입합니다. 어뉴어티에 가입한 후, 예를 들어 2, 3년 후, 계약을 파기하면 많은 벌금(surrender charge)을 내야 합니다. 목돈을 맡겼는데 이자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벌금을 내야 하는 금융상품이 적합한 투자인지를 자세히 검토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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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All rights reserved.

 

Annuity Case Chills Insurance Ag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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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se underlines authorities' continuing discomfort with "indexed" annuities, savings products that pay interest tied to the performance of stock- and bond-market indexes. Insurers guarantee that buyers won't lose any of their principal but in return charge sometimes-steep penalties if investors withdraw their money early, for periods that can stretch beyond a decade.

 

Indexed annuities are attractive to agents because of the high commissions they receive from insurers, which can be 12% or more of the invested amount.

 

Had Ms. Schuber pulled her money out within the first year of ownership, she would have had to pay a penalty equal to 12.5% of the principal, according to Allia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