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용성 (Le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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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성이란 적은 금액을 투자해 이익을 최대화 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부동산 투자에서 자주 인용되고 사용되는 것이 주택융자(mortgage)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봅니다.

500,000달러 집을 구입할 보증금(down payment) 20% 지불합니다. 만일 2년 후 주택가격이 550,000달러가 되었다고 한다면 주택가격이 10%가 올라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수익률이 놀라웁게도 50% 증가된 것입니다.

 

계산을 다시 해 봅시다.

$500,000 x 20% down payment = $100,000

인상 된 주택가격, $550,000 - $500,000 = $50,000

 

결론적으로 100,000달러 투자에 2년 후 50,000달러가 순이익이 되므로 이것이 50% 증가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주택가격이 인상되었을 때의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도 이러한 식으로 할 수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주식투자에서는 마진(margin)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매입과는 달리, 주식을 구입하는 주식가격의 50% 이상을 빌려서 주식을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옵션시장(options market) 방법으로 주식을 구입할 수는 있는데, 이것은 투자금액을 전부 잃을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투자방법입니다.

 

위의 경우는 오랜기간 동안의 일반적인 경우를 적용한 것입니다. 현재의 주택가격과 부동산 경기가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는 여러분이 몸소 느끼리라 생각하기에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지역이나 어느 짧은 기간의 경우를 떠나 미국의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를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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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셋, 경비 (Costs)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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