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배당금(dividend)

순간포착 2013. 9. 26. 04:34 posted by Mike Lee

 

성장주식(growth stocks)은 일반적으로 주식배당금(dividend)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회사 수익을 회사에 재투자하여 새로운 상품개발 등에 주력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대부분 기술주식은 성장주식이라고 인식되어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는 회사 주식가격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나 회사 주식의 수익률은 주식가격과 주식배당금을 합한 것입니다.

 

지난 몇 년간 저금리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회사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회사에 투자하면 고정수입으로 생활하는 은퇴자에겐 좋은 투자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체의 포트폴리오가 제대로 형성된 경우를 말합니다. 주식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도 주식시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투자하기 전 위험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신규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고 주식 배당액을 증가한다는 기사입니다.

 

MS는 주당 배당액을 기존의 23센트에서 28센트로 22% 증액키로 했습니다. 이 같은 증액 폭은 상당수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주당 약 3센트 많은 것입니다. MS 2004년 이후 주식배당금을 8번 올렸습니다. 2004년 한해에는 $32 billion이 주식배당금이었습니다.

 

현재 MS는 매년 $9.35 billion, 애플(Apple)회사는 $11.5 billion을 주식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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