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없이 IRA를 상속하는 방법 2편

Trust, Family Limited Partnership, 등과 같은 복잡한 법적인 서류(Legal Documents)를 형성하지 않으면서 상속세를 면제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봅시다.

 

The basic principal of estate planning is to take advantage of the 2009 $3.5 million estate tax exemption, also called the “credit shelter amount.” Under tax law, each person is entitled to have his or her assets protected by the estate exemption that is in effect at the time of his or her death.

 

2009년에는  $3.5 million까지 상속세를 면제 받았습니다. 이 말은 부부가 각각 면제를 $3.5 million씩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The reason many couples lose the first exemption is because they own most of their assets jointly or simply leave all their assets, including retirement accounts, to each other. An unlimited amount of retirement plan money or other assets can pass estate-tax-free to a spouse (provided he or she is a U.S. citizen). If everything goes directly to the spouse, the first exemption is lost as there is no taxable estate. This can be a hugely expensive mistake. It could cost your family hundreds of thousands of dollars in unnecessary estate taxes.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부의 재산을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배우자가 세상을 하직하면 모든 재산이 남은 배우자한테 이전되며 (시민권이 있는 경우에만) 이 시점에는 상속세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남은 배우자가 죽을 때는 상속세가 면제되는 금액을 제하고는 많은 세금을 내기 때문에 유산계획(Estate Planning)이 필요한 것 입니다. 처음에 받을 수 있는 세금면제를 이용하지 않은 실수는 막대한 세금부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경우Trust를 형성하지만 아이들 한테 상속이 정확히 어떠한 식으로 이루어지며 세금 역시 어떠한 식으로 부과되는지를 정확히 모릅니다.

 

One of the most powerful ways to make sure the first exemption is used is to pass a retirement account through the exemption: Leave some or all of your IRA to someone other than your spouse.

 

만일 남아있는 배우자가 생활 할 수 있는 자산이 있다면 두 부부가 살아있을 때 Primary Beneficiary를 기입할 때 남편이나 아내의 이름을 넣지않고 아이들 이름으로 작성합니다. 이것이 non-spouse beneficiary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식으로 40살이 된 자식이 상속을 받게 되면 상속된 전액에 대해서 일시불로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고 상속 받는 사람의 평균수명(Life Expectation) 에 의해서 세금을 오랜 시간에 걸쳐서 분활하여 내는 것입니다.

 

조금 복잡합니다. 이번에는 하나의 예를 가지고 다시 설명해 봅니다.  

 

2009년에 John이 $3.5 million을 딸인 Mary에게 남기고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Mary의 나이는 39살이었고 40살 부터 상속받은 IRA를 받기 시작합니다. 40살에 받아야 하는 금액이 Single Life Expectancy Table에 의하면 43.6으로 결정됩니다.

 

첫 해에 상속을 받은 $3.5 million에서 찿아야 하는 금액은 3,500,000/43.6 = $80,275입니다. 그 다음 해 부터는 43.6에서 1을 빼면 42.6이 되면 그 다음해는 41.6으로 됩니다.

 

이러한 식으로 딸인 Mary가 43.6년 동안 이자를 8% 받는 곳에 투자를 한다면 $3.5 million의 상속이 무려 $27,775,460으로 증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속세 없이 (estate-tax free) 아버지로 부터 잘 계획된 방법으로 커다란 부를 축적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All Because the IRA passed to her under her father $3.5 million federal estate tax exemption!

 

*$3.5 million? 전혀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구요? 내년 (2011)부터는 전체의 재산이 $1 million 이상이 되면 55%의 상속세가 부과됩니다.

 

다음에는 어떠한 식으로 $27,775,460이 되었는지 자세하게 도표를 가지고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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