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거래(inside trading)

 

법으로 금지된 '내부거래(inside trading)'로 6년 이상 감옥에 갑니다.

 

쳐손(Anthony Chiasson)은 헤지펀드를 운영했던 펀드 매니저입니다. 운영했던 자금이 무려 $4 billion이 됩니다. 이러한 자본 규모를 가지고도 유망한 주식 선택이 어렵기에 회사 내부 정보를 얻어서 투자합니다.

 

개인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결코 아닙니다. 쳐손의 수입은 매년 적으면 $10 million, 많을 때는 $23 million을 벌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이 왜 그랬는지는 관심사가 아닙니다. 우리가 참고해야 하는 것은 주식선택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주식선택을 일반 투자자가 합니다.

 

 

 

2009년 8월 이후 '내부거래'로 82명이 고소되었으며 현재 73명이 형을 받고 감옥에 있습니다.

 

회사를 선별해서 투자하는 주식투자는 단지 시간문제일 뿐 대부분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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