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

살아가는 이야기 2011. 4. 28. 13:37 posted by Mike Lee


이번 한국 방문에는 서해와 남해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깨끗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거리에는 형형색색 많은 꽃으로 잘 치장되어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한국이 부강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1995년까지 많은 안전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후론 없습니다. 작은 일에도 신경을 쓸 수 있는 마음에 여유가 생긴 것입니다.

 

노후대책이 먹고 살기 위한 것만이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느 정도의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때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니 그걸 누가 모르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모르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돈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대로 하는 은퇴준비의 중요함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성수대교 붕괴 (94)

1994 10 29일 압구정동과 성수동의 성수교를 잇는 성수대교가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성수대교는 1979년 개통하였으나 부실시공이 문제가 되었다사망 32, 부상 17 (등굣길이라 무학여고생들 피해가 많았다고 합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95)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의 한 동이 1995 6 29일 오후 6시경에 붕괴된 사고사망 501, 실종 6, 부상 937명이라는 인명피해는 8 ·15광복 이후 가장 큰 인적 재해로 기록되었으며 재산상의 손해도 매우 컸다지상 5, 지하 4, 그리고 옥상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삼풍백화점은 1989년 말에 완공하였으나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잘못에 기인한 참사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 이러한 사고(?)는 있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인은 누구인가?  (0) 2011.08.28
남편 숙제 끝  (0) 2011.06.05
거가대교  (0) 2011.04.17
한국방문  (0) 2011.04.13
희망찬 새해  (0)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