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경비 (Costs)
부동산 투자시 활용성을 최대한 이용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고려해야 하는 것이 경비입니다. 부동산 투자로 발생하는 경비를 간단히 열거해 본다면 주택융자 신청할 때 생기는 비용, 보험, 주택감정 등이 있습니다. 영어로 말한다면 mortgage processing, credit reports, title insurance, appraisals, a lawyer for the bank, a lawyer for you, local transfer taxes and other charges, point or more of the loan up front to lower your interest rate 등 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 구입시 발생하는 비용이 주택가격의 약 2 ~ 4%가 됩니다. 또한 집을 파는 사람은 복덕방 비용으로 나가는 것이 약 6% 정도가 됩니다. 이러한 경비를 모두 계산해 본다면, 위에서 언급한 2년 후 주택 가격이 10% 올라간 집(550,000달러 주택)은 거의 본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집값이 올라가지 않았다면 오히려 손해를 본 것이나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비용에는 집수리, 주택융자 이자, 세금, 보험 등으로 나가는 경비는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세를 주는 부동산이라면 광고비, 법률비, 관리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부동산 수익률, 다시 말해 Francis and Ibbotson의 부동산 수익률은 이러한 모든 경비를 포함하지 않은 것입니다. 만일 이러한 모든 경비를 포함했더라면 부동산 수익률은 더욱 적어질 것입니다.
여기에 비해서 주식을 사고 팔때 소요되는 경비는 상당히 적은 금액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봅니다. Scottrade 라는 discount brokerage 회사에서 online 으로 주식을 사고 팔때 생기는 경비는 단지 7 달러 입니다. 이것은 개별적인 주식을 구입할 경우에만 적용되는 비용입니다.
주식을 브로커(broker)을 통해서 구입할 경우, 뮤추얼펀드(Mutual Fund) 구입시 수수료가 있는 곳에 투자를 할 경우에 소요되는 경비는 상당한 액수가 된다는 것 역시 고려해야 합니다. “특별 재정계획 모음”에 경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넷, 세금 (Taxes)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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