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면서 많은 동포가 지역 한인회가 하는 일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여기에 속합니다. 그러나 한인회가 주관하는 두 가지 행사에는 빠짐없이 참석하고 또한 참석하려고 노력합니다.
두 행사란 삼일절과 광복절입니다.
저의 교회 원로목사님이신 김득렬 목사님 가족의 감동적인 독립운동 이야기가 있어 소개합니다.
김득렬 목사의 삼촌 되시는 김명하 독립열사의 삼일절 만세사건을 말씀합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 태형 90대를 사흘에 걸쳐 맞고 4일 만에 순국한 삼촌과 독립유공자 아버지인 고 김경하 목사를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분들을 마음속에 담아 봅니다.
3-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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