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발행된 재정 칼럼 약 880여 편을 정리하여 책으로 발행하기 위해서 잠시 한국 방문합니다.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글은 계속 올립니다. 



 

 

미국에서 진짜로 부자 되는 재테크

 

이명덕, RIA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미국 한인 동포에게 도움을 주고자 미주 중앙일보를 포함해서 여러 한인신문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을 연재 중입니다. 현재 미시간 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텍사스 주립대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으며, 25년간 GM Ford 경제연구소에서 경영모델, 위험관리, 및 통계분석의 일을 했고 미국 주식시장(Stock Market)에 관해서 연구했습니다. 개인 주식 투자 성공 사례는 미국의 개인 재정 잡지로 발행 부수가 가장 많은 “Money” 지에 소개되었습니다. 현재 공인재정관리(RIA–Registered Investment Adviser)회사를 운용하며 개인과 회사 투자 상담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미국 생활에 필요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채권투자, 보험상품, 학자금투자, 어뉴어티, 세금, 은퇴계획, 상속계획, 등 모든 재정에 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숨어있는 모든 금융상품의 수수료와 투자경비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 머릿말:

한국 금융산업의 역사는 길게 잡아야 약 40년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한인 동포들이 미국에 이민해 왔습니다. 이민 온 사람 대부분이 맨주먹으로 시작합니다. 전문적인 직업이나 자영업이나 모두가 비슷합니다. 자식들 키우면서 먹고 살기에도 바쁜 이민생활입니다. 이러한 시간이 한동안 계속됩니다.

 

그러다 문득 하늘을 쳐다보면 많은 세월이 지나갔음을 느낍니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해지고 기력도 옛날 같지 않습니다. 은퇴라는 것을 막연히 생각해 봅니다. 은퇴하면 생활비가 걱정입니다. 한국에서 들어본 연금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원금은 안전하고 높은 이자도 받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희망도 품어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투자처를 물색해 봅니다. 

노후대책으로 상가,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을 임대해 노후생활비를 마련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승하는 주식시장에 투자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보지만 주식투자는 도박이라고도 하고 또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생활비가 죽을 때까지 보장한다는 보험상품이 매우 매혹적이지만, 의문점도 많습니다. 이민생활 몇십 년 동안 모은 목돈을 투자한다는 것이 매우 조심스럽기에 마음이 갈팡질팡합니다. 

공짜 점심이나 저녁을 제공하며 금융상품을 파는 사람 말만 듣고 피와 땀인 노후자금을 투자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 커다란 금융회사의 재정설계사를 믿고 투자하지만 숨어있는 많은 경비로 투자 돈이 불어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투자에 관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 여러 한국신문에 재정칼럼을 8년째 연재하고 있습니다. 재정 칼럼의 초점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금융상품의 겉모습보다 뒤에 숨어있는 사실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미국주식시장의 연평균은 10%입니다. 수익률 10%란 투자 돈이 7.2년 후 두 배로 증가하는 놀라운 수익률입니다. 10만 불 투자가 22년 후에는 80만 불로 불어납니다. 이러한 수익을 일반 투자자는 잘못된 투자로 받지 못합니다. 

미국 생활에 필요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채권투자, 보험상품, 학자금투자, 어뉴어티, 세금, 은퇴계획, 상속계획, 등 모든 재정에 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숨어있는 모든 금융상품의 수수료와 투자경비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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