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 엄마,

 

마켓타이밍에 대해서 간단히 하나 더 설명합니다.

아래에 있는 도표는Fall 2007, Charles Schwab Oninvesting, 페이지 11 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이 도표에 의하면 1986년 부터 2006년 까지 약 20년 동안 S&P 500의 수익률은 약 12%가 됩니다. 12%라는 수익률은 그야말로 매 6년마다 자산이 두배가 되는 높은 수익률입니다.

 

복습, 72/12 = 6

다시 말해서 6 x 3 = 18, 18년 후에 내 자산이 3배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처음 6년 후에는 200,000달러, 그 다음 6년 후에는 400,000달러, 또 그 다음 6년 후에는 800,000달러가 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18년 후에는 100,000달러 투자가 18년 후에는 800,000달러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마켓타이머(market timer), 즉 주식이 올라갈 때는 팔고, 그 반대로 주식이 내려갈 때는 주식을 산다는 사람들의 수익률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S&P 500 수익률 12%보다 더 좋을 것 같다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야말로 본전도 안되고 -2% (마이너스 2퍼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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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이러한 식으로 주식투자를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한번 더 비교합니다
.

 

 

처음 투자 액수

20년 후 투자 액수

S & P 500

$100,000

More than $800,000

마켓타이머(Market Timer)

$100,000

Less than $100,000

 

또한 한가지를 참고 한다면 일반 투자자(average investor)들의 수익률이 4%라는 것입니다. 왜 그러한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마켓타이밍(market timing)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한 원고(paper)를 첨부합니다.    http://web.iese.edu/jestrada/PDF/Research/Refereed/BlackSwan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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