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prise Financial 회사는 일반인의 재정투자를 도와주는 회사입니다. 과거 이 회사에서 일했고 현재 일하고 있는 재정상담가(financial planner) 24,000명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했습니다. 회사는 법정으로 가지 전 약 $300억 원을 이들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직원들이 소송한 이유는 이러합니다. 직원들이 투자하는 은퇴자금, 즉 401(k) 투자종목들의 비용(expenses)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었습니다. 투자 종목 중에는 Ameriprise회사가 직접 운용하는 종목도 있습니다.
합의 사항으로 다른 회사의 투자종목과 경비가 저렴한 종목을 401(k)에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종목마다 부과되는 경비를 정확히 발표하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Ameriprise Financial 회사는 일반인의 재정투자를 도와주는 회사입니다. 여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회사를 소송했습니다. 은퇴투자 종목의 비용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회사 직원들은 분명 회사를 위해서 일합니다. 또한, 본인들을 위해서도 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회사에서 일하는 재정상담가들이 여러분의 돈을 얼마나 정성껏 운용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4/1/2015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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