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노력,

자동차회사에서는 철강산업과 환율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7년 한국에 국제통화기금(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사태가 있었습니다. 금리가 거의 30%로 올라갔습니다. 주식가격은 폭락했습니다. 한국이 아닌 외국의 주식분석전문가들은 한국 주식시장 대해서 매우 비관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말에 따랐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자본주의 40년을 돌이켜 보면 긍정적인 면도 많이 있습니다.

 

현대조선: 목포 현대 호텔에서 찍은 사진

 

이 당시 한국의 철강, 조선, 반도체의 기술과 품질은 세계에서 1, 2등을 다투는 회사들이었습니다. 회사의 내재가치와는 전혀 상관없이 주식이 폭락한 것입니다. 그야말로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비행기 몇 대만 팔아도 대한항공 주식을 전부 살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력의 결과가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제일 잘한 것,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생활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한 저축을 많이 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401(k) 를 최대한 이용해야 합니다. 봉급의 단지 몇 퍼센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년 액수가 조금씩 틀리지만 약 $16,500씩 세금혜택을 받으며 저축할 수 있습니다. 저축하는 동안에는 여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은 적으면 적은 대로 많으면 많은 데로 맞추어 생활하게 됩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월급생활로는 커다란 돈을 모을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주식 대박만을 생각합니다. 대박이란 반대로 쫄딱 망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엄두가 나지 않기에 미리 포기하는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포기란 일단 쓰고 보자는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월급생활로 커다란 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100,000달러를 투자하여 10%의 이자를 받는다면 30년 후에는 $1,744,940달러가 됩니다라고 전에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세월에혹은 ‘10% 이자를 어디에서하며 지나갑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하여 다른 예를 소개합니다.

 

1991년부터 작년 2010년까지 미국 주식시장 S&P 500의 평균 수익률이 11.04%였습니다. 가정이 아니고 실제적인 수익률입니다. 주식에 도사(?)가 아니라고 해도 단지 S&P 500 지수펀드(index fund)에 투자했다면 $100,000$731,321로 됩니다. ‘어느 세월에혹은 주식 대박을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투자했다면 70만불은 고사하고 본전도 남지 없을 수가 있습니다.

 

한국 속담에 티끌 모아 태산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커지기 시작합니다저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꿈이 없으면 노력도 없습니다. 노력이 없으면 기회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꿈은 소중하게 가꾸고 키워야 할 나무입니다. 꿈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특권입니다.

 

나만의 을 꼭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www.BFkorean.com

248-974-4212

 

Copyrighted, 영민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All rights reserved.



'영민 엄마의 재정계획'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에 주식 투자 2  (0) 2011.05.27
한국에 주식 투자 1  (0) 2011.05.20
한국방문과 젊은친구들에게  (0) 2011.05.10
한국 방문과 은퇴계획 마무리  (0) 2011.05.06
한국 방문과 은퇴계획  (0)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