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는 여섯번째
: 투자수익 정보를 너무 자주 검토합니다 (Information overload).

 

주식투자에 대해서 잘못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하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에는 Internet의 발전으로 시시각각 많은 정보를 바로 보고 들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정보가 오히려 잘못된 투자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한 연구 발표를 인용합니다.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인 Richard Thaler와 세명의 다른 교수들이 지난 25년 동안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결정을 어떻게 하나를 연구한 결과입니다.

 

Source: ''The Effect of Myopia and Loss Aversion on Risk Taking: An Experimental Test,'' by Richard Thaler, Amos Tversky, Daniel Kahneman, and Alan Schwartz,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May 1997 

 

실험 대상을 세 구룹으로 나눕니다.

Group A는 매 6주 마다 투자수익률과 주식시장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Group B는 비슷한 정보를 1년 마다 한 번씩 보게 합니다.

Group C는 단지 5년 마다 한 번씩 이러한 정보를 접하게 했습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합니다.

 

25 Years of Information Overload

 

Group A

Group B

Total Reports

200+

5

Report Frequency

6 weeks

5 years

Stock Allocation

40.9%

66.2%

 

정보를 많이 소유한 Group A는 결과적으로 주식을 41% 정도만 보유를 했습니다. 또한 주식 손실이 있을 때 마다 바로 팔아 버리는 경향이 현저했습니다. 이에 반해서 정보를 가장 적게 가진 Group C는 주식매매의 숫자도 적고 주식에 투자한 비율이 66%가 됩니다. 이러한 결과는 수익률과도 직접적으로 연결이 됩니다.

 

*참고로 아래의 도표는 1970년의 $10,000달러의 투자가 2006년 말에는 복리에 의해서 얼마가 증가 되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Return of the Stock and Bond Markets

                                                   1970 -2006

Market Sector

Annual Rate of Return

처음 투자 액수

증가된 액수

Large Co. Stocks

11%

$10,000

$475,281

Small Co. Stocks

14%

$10,000

$1,274,910

International Stocks

12%

$10,000

$662,318

 

 

오랫기간 동안의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많은 것은 확실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주식시장에서의 성급한 판단은 투자손실로 이어집니다.

 

위에서 언급한 연구 결과에 대해서 우리들이 배울점이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에 대해서 너무 잦은 검토와 비교를 하면 잘못된 결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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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배울 점은 Internet에 있는 financial site에 잦은 방문, CNBC을 무슨 운동 중계 방송처럼 계속적으로 보는것, 등은 잘못된 판단으로 투자손실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투자손실로 이어지는 투자방법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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