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 엄마의 투자 규칙 #1: 투자를 하면서 경비로 2% 이상이 부과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우리가 경제활동을 할 때 제일 먼저 알고자 하는 것이 얼마인가?’ 입니다. 그리고 얼마인가?’를 정확히 알고 나서 그다음을 결정합니다.  그 이유는 만일 우리가 얼마인가?’를 모른다면 그다음 순서를 생각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얼마인가?’를 모르면서 결정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소중한 재산을 투자할 때입니다.

 

대부분은 얼마가 경비로 나가는지 자세히 알지 못한 체 소중한 재산을 위탁합니다. 물어봐도 제대로 안 알려 준다고 하면서 쉽게 포기합니다. 그리고는 투자를 계속합니다. 정확히 얼마가 경비로 부과되는지 모르는 투자가 제대로 된 투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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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stock market)은 우리가 조절(control)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경비(fees, expenses, commissions, or cost)는 우리가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는데 왜 경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넘어갑시다. 투자의 첫걸음입니다. 전에 언급한 내용을 다시 인용해 봅니다. 아래에서 보듯 1.0%의 수수료가 부과되는 곳에 투자하면 20년 후에는 약 $5.6 밀리온이 되고 2.0%가 부과되는 곳에 투자하면 같은 20년 후에 $4.6밀리온이 됩니다. 단지 1% 수수료의 차이가 무려 $943,454가 됩니다. 

 

 

1.0% 의 수수료

2.0%수수료

After 20 yrs

$5,604,411

$4,660,957

   * This example assumes a $1,000,000 portfolio with an annual return of 10%.

 

다시 언급합니다. 단지 1% 수수료 차이가 투자결과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20년 후 거의 백만 달러 ($1,000,000) 차이가 나는데 그 누구가 1%의 수수료를 "껌값"이라고 가볍게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부터 주식투자를 할 때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세 종류의 수수료 혹은 경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주식투자를 본인이 직접하여 커다란 손실을 본 후 금융회사를 찾아 간다고 가정해 봅시다. 각 금융회사마다 경비를 부과(charge)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을 가지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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