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uity 하편

특별 재정계획 모음 2009. 12. 4. 02:26 posted by Mike Lee

영민 엄마,

<With commissions that run as high as 10% of what you invest, the incentive for as adviser to push an annuity is strong>

 

Annuity 수수료가 10%, 이것은 Annuity 경비(expense)가 아닙니다. 이것은 Advisor가 갖는 수수료(commission)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Annuity를 판매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It also makes it exceeding difficult for most people to figure out their return. “You practically need a Ph.D. in finance just to understand how the return is calculated, let alone assess whether it’s good investment,”>

 

Annuity 수익율 자체만 계산하는데 금융(Finance) Ph.D.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너무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복잡하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곳에 투자하면 잘못 될 확률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전에 원금이 절대 보장되는 주식투자를 쓴 이유가 Annuity 투자와 비교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Yet another drawback to an Equity Index Annuity is that you may have to pay steep fees to get at your money. The AmerUsMulti Choice annuity that levies surrender charge that start at 18% and last for 14 years>

 

경비(Fees)가 상당히 비싸고 Annuity를 해약하려면 18% 벌금이 부과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벌금이 있는 이유는 Advisor한테 준 수수료 등 여러가지 경비로 이미 제출되었기 때문입니다.

 

<He might even throw in a bonus to sweeten the pot: an extra 1% to 5% of the amount you invest. As enticing as this deal may sound, it’s almost always one you should pass on. The new and improved annuity will likely have higher annual charges, especially if it’s a bonus annuity. The only way the insurer can afford to pay the bonus is to collect higher fees>

 

Bonus1% to 5%를 더 준다고 하는데 이 세상에는 공짜가 절대로 없다는 것입니다. 보험회사는 언제나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라는 것을 반듯이 기억을 해야 합니다.

 

“Money” 잡지 2007 10 월호 46 페이지에는 Variable Annuities 에 관하여 <You’ll be surprised at what this investment is really costing you. And I suspect you’ll conclude it’s not worth it>

 

사실을 알고 여러가지를 살펴보면 결국에는 Variable Annuities가 별로 값어치가 없는 투자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Annuity에 대한 부정적이 의견은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저 역시 가능한 일반적으로 무엇인가에 부정적으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특히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대상이 사람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Advisor들이 많은 수수료를 받기 위해서 Annuity를 판매합니다. 투자하기 전에 모든 비용 등을 잘 알아보신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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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잡지 2007 January, 86 페이지입니다.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갑니다
. 2009년은 많은 분들께 더욱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희망을 가집시다. 새해에도 이민생활에 필요하고 제대로 하는 재정계획이 무엇인지 ‘영민엄마’와 함께 하나하나 알아봅시다.


읽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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