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탓 하겠습니까?

살아가는 이야기 2014. 4. 24. 06:30 posted by Mik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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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제 잘못입니다.

이 세대에 살아가고 있는 어른인 제 잘못입니다.

 

거창하고 요란한 해결책을 생각지 않겠습니다.


나부터라도

'말 잘 듣는 아이'들을 

대충 대충이 아니라

대강 대강이 아니라

제대로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아들, 딸들에게 미안합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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