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일반투자자는 직접투자든 간접투자든 주식투자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잘못된 투자 관습(behavior)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투자관습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실수5: 제대로 형성 안 된 분산투자 (Poor Diversification)

분산투자라는 말이 너무 광범위하게 사용되므로 일반 투자자는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분산투자 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일반 투자자가 생각하는 분산투자와 제대로 된 분산투자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에 이 부분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실수6: 투자하는데 인내심이 부족 (Lack of Patience)

통계에 의하면 뮤추얼펀드를 소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대략 2, 3년 만에 변경을 한다고 합니다. 개별적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는 이보다 더욱 자주 사고팝니다. 주식 가격의 변동이 주식시장의 상승세로 함께 올라간 것인지 어떤 다른 이유가 있어서 올라간것인지는 짧은 기간 내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5년 혹은 장기간이 필요합니다.

 

실수7: 투자할 때 잘 될 경우만을 생각 (Not Understanding the Downside)

사실 이러한 이유로 특정한 종목에 투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투자가 잘못 될수도 있다는 가정을 생각해야 합니다. 투자의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투자가 폭락할 때 현명한 판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실수8: 과거 높은 수익률 종목에 투자 (Chasing Returns)

일반 투자자의 뮤추얼 펀드 선택은 대부분 과거 수익률에 의해서 결정을 합니다. 이러한 선택 역시 주식실패로 이어집니다. 가장 커다란 이유는 가격이 비쌀 때 사들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는 너무 많기에 생략합니다만 이것 역시 일반 투자자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투자 선택 방법입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문구를 자주 접합니다. “Don’t Miss Out on the Ten Hottest Stocks.” 이러한 문구 뒤에 꼭 따라오는 말이 있습니다. “Past investment performance is no guarantee of future returns,”과거의 수익률은 미래에는 보장하지 않는다.”라는 말인데 이 말을 무조건 믿으시기 바랍니다. believe it!

 

결론 (Conclusion)

분명한 투자의 목적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하면 잘못된 투자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현재 나이, 가지고 있는 자산, 투자의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형성해야 합니다.


자산분배
(asset allocation)와 분산투자(diversification)가 제대로 짜인 포트폴리오를 장기간 보유하면 오르고 내리는 주식시장 변동에 커다란 상관없이 마음이 느긋한 재정적인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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